하노이사람들은 어떤가 / 명동칼국수본사 명동 대표음식점

2020. 1. 17. 10:46맛집

명동칼국수본사 명동 대표음식점

명동 대표음식점

국물이 걸쭉하고 간 고기와 마늘이 많이 들어있어요 관광객도 많은 곳이라 줄이 늘 길었었는데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청수횟집 나의 단골집

거의 12주에 한번씩 청수횟집에서 전복죽을 사다 먹었다 퇴근길에 피곤한 몸으로 저녁 준비를 하기 귀찮을때 몸보신 좀 해야겠다 싶으면 언제나 방문했던 곳 요즘 흔한 죽전문점들과는 퀄리티가 다르다 그리고 생선구이와 알탕은 또 어떤가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그렇게 든든하고 정성스런 식사를 내어주시는 청수횟집의 사장님과 사모님 모두 너무 감사드린다 친구들과도 여러번 방문했는데 모두들 칭찬했던 식당이다 죽 포장을 주문하고 기다릴 때 늘 주시던 매실엑기스도 기억에 남는다 언제나 오래도록 번창하는 가게가 되길 바래본다

올드패션드바 진짜 술맛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바 제대로 된 칵테일을 즐길 수 있고 그 칵테일

미국에서 금주법이 시행되기 전 시기에 유행한 클래식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 정해진 메뉴가 있으나 바에 앉은 손님과 대화를 하면서 취향에 맞는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이한별 바텐더의 손길이 전문적이다 올드패션드 마티니 맨해튼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칵테일까지 맛볼 수 있다 메뉴에서 궁금한 칵테일을 물어보면 바텐더는 자판기처럼 설명을 자동 발사한다 칵테일에 대한 그의 지식과 설명이 쉽고도 깊다 올드 패션드는 아메리칸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다 전용 글라스가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이 칵테일은 지난날의 기억을 되살려준다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한다사실 요즘 칵테일 하면 조금 약한 술 여자들이 즐기는 술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사실 칵테일보다 더 섬세한 술은 없다 어떤 베이스의 술이 언제 들어가는지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전혀 새로운 술이 만들어진다 혼자 술을 즐길 때 전혀 외롭지 않게 하는 술이 바로 칵테일이 아닐까 특히 제대로 된 바텐더가 있는 곳이라

Casa Rúa 관광지에서 로컬가격 누리기

알무데나 성당에서 나와 처음 향한 곳은 사실 Teverna de Alfonso라는 곳이었다트립어드바이저에서 찾은 맛집이었는데 이렇게 대차게 선글라스를 벗으면서 들어갔는데문닫을 준비를 하고 있더란저녁 6시인데우린 이때까지 타파스와 1일 5식 문화를 뼛속깊이 새기지 못했다당연하지 관광객인데집 떠나온지 십수일이 됐다고 삼식이가 오식이가 되지는 않잖아 우리는 배가 고프다고 음할 말을 잃고 다시 나오는데 사진에 보이는 일행 중 저 분 말고 다른 분과 눈이 마주쳤다 여기 닫았다고 하길래 응 사장님이 그러드라 그럼 다른 데 혹시 먹을만한 데 알고 있는지 라고 물어본 걸 시작으로 재밌는 사실을 알게 됐네일단 저녁 6시는 이 사람들한텐 정말 애매한 식사시간이다 그 사람이 지금 좀 애매한 시간이니까 라고 말했다 실제로보통은 식사를 안 한다는 얘기다 리얼리아침에 간단히 빵과 커피 11시쯤 보까디요 23시 쯤 오찬이라는 이름의 점심 5시 내외로 선택적으로 보까디요나 타파스 78시 넘어 타파스 10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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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맛집 '온누리장작구이 하남점'

온누리장작구이 하남점 돼지고기구이 온누리 장작구이 가족모임으로 너무 좋은 오리구이 맛집 참나무 향으로 훈연시킨 후 참숯으로 구워 육질이 쫄깃한 삼겹살이 인기 메뉴이다. 백묵은지에 싸 먹는 훈제오리도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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